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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주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21,850원을 기록한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백신, 바이오의약품 등을 다루는 회사인데, 제약회사는 아니고 업종을 생물공학쪽으로 분류되어 있는 회사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주력 상품은 콜레라 예방과 관련된 유비콜과 유비콜 플러스란 제품이고, 면역증강용 전달 단백질이며 백신 개발용인 CRM197, 면역증강제 EcML이 있습니다.
증권가 소식을 볼 때 유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0년 5월 경까지만 하더라도 6~7000원 수준에서 머물던 주식이었습니다.
허나..
7월 22일 기준으로 갑자기 거래량이 폭증하고, 주가 역시 급등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던 중 8월 3일 유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일 대비 6,250원이 오르며 최고가 32,000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주가에 영향을 미친 소식으로는 7월 20일경. 미국 팝바이오테크놀로지스 지분출자로 인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고, 면역증강 기술과 약물전달 기술을 활용한 프리미엄 백신 개발 합작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 있었다고 해요.
또한 비슷한 시기, 7월 22일 경에는 유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백신 후보를 만들어 냈다는 소식에 코로나 관련주로 주가가 폭등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시가총액 : 6,323억 원
시총순위 : 코스닥 96위
PER/PBR : -677.1배 / 17.1배
배당수익률 : 없음
업종 : 생물공학
유바이오로직스 재무정보.
전년대비 2019년에는 영업이익은 84%, 매출총이익은 69% 상승했고, 이것에는 미국으로 시장을 넓혀가며 수출호재가 발생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최근, 10월 8일에는 미국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사람대상으로 임상을 하기 위해 1,2상 신청을 완료했다고 하니, 새로운 급등주로 떠오를 수 있다는 생각도 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