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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니느라 스트레스 받으시죠? 저두요....
각설하고!
퇴근하시며 오늘 하루도 간신히 견딘 직장인 분들을 위한
디지털노마드 첫걸음!
시작합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출퇴근 지옥철과 지옥버스에서 이미 진이 다 빠졌는데도
퇴근까진 까마득하고 업무 중간에 요철처럼 툭 튀어나오는
진상고객님들, 처리하기 힘든 난감한업무
시한폭탄 같은 업무마감
게다가 최근에는 코로나문제 때문에 더 앞당겨진 정년과 싸우고 계신 여러분들..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 보면 ... 하아....
'여긴 어디..? 난 누구..?'를 외치기 수십번..
이제는 지겹지 않으신가요?
그렇다고 회사를 관둘지 말지 고민하고 애매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요.
회사를 때려치울까 말까 고민하시는 여러분들의 논란을 완벽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계속 다니세요.
언제까지?
기반이 다져질때까지.
디지털 노마드 준비기.
회사는 월급만 바라보고 다니기에는
답답하고 숨막히는 감옥같지만
디지털노마드를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얻을것 천지인 보물창고입니다.
그 이유를 먼저 정리하며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회사 활용법】
1. 기술을 배우게 해주는 학교
2. 생활비를 위한 독립연금
3. 고객 서비스 기술
4. 개인 적성 발견
5. 사업 아이템 탐색
1. 학교
직장상사 분들이 빼놓지 않고 하는 이야기가 있어요.
"회사가 학교인 줄 알아?!"
(보통 화낼때 이렇게 얘기하시죠 ㄷㄷ..)
죄송한데.. 정면으로 반박하렵니다.
회사는, 학교가 맞습니다.
인생학교죠. 대학교를 끝으로 학교는 졸업했지만
어른이 되었다고 공부를 끝내선 안됩니다.
취업준비생들.. 특히 잘 생각하세요.
오히려 더 치열하게 공부해야 하고
더 오래 공부해야합니다.
(점점 머리가 나빠지거든요.. ㅜㅠ)
특히 성인이 되어 중요한 공부는
《돈 공부와 기술 공부》
이 두가지는 죽을 때까지 놓으면 안됩니다.
죽을 때까지 우리는 돈이 필요할 것이고,
그 누구도 공짜로 저희에게 돈을 주진 않을테니까요.
선택은 두가지입니다.
하루라도 어릴때 빡세게 돈공부, 기술공부해서
노년에 편하게 살것인지
어릴떄 편하게 살고
노년에 돈벌려고 빡세게 일할 것인지.
그리고, 그 공부를 가장 쉽게
돈도 벌면서 할 수 있는 곳은
직장과 회사가 유일합니다.
공짜로, (심지어 돈도 주면서)
무엇을 시도 해 볼 기회를
마구마구 주니까요.
본인이 그중에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찾아서!
최선을 다해봅시다.
한.. 3~5년만요.
2. 독립연금
지금 월급 받으면서 회사다니시죠?
반대로 생각합시다.
지금 버는돈, 통장에 찍히는 돈이
연금이에요. 독립을 위한 독립연금이라고요!
이 독립연금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고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고, 금액도 무제한입니다.
용도는 유일합니다.
회사를 관두었을 때
생활/독립시 사용할 용도
이렇게 하면 조금 생각이 달라지시나요?
이 연금이 끊기면, 디지털 노마드로서
성공하기 전까진 이 금액이 유일한 돈이에요.
여러분이 생활할 수 있는데
사용할 수 있는 돈 말이에요.
스트레스 받는다고, 카드값, 술값으로
홀랑 날리지 말고, 회사를 다니고 있을 때!
꾸준히 독립연금이 꼬박꼬박 나올 때
납입금을 최대한 땡겨서
회사를 탈출하여 디지털 노마드로
갈 수 있는 발판부터 만들어봅시다.
취업준비생이라면? 일단 어떤 회사라도
들어갑시다!! 대기업이라고 해도
오래 버틸 수 없다면 많은 연봉을
주는 것이 큰 의미가 있을까요?
3. 고객 서비스 기술
너무 훌륭하게도? 안타깝게도?
회사를 다니던, 다니지 않던,
우리는 고객서비스를
항상 시전해야 합니다.
회사를 관두게 된 상태로,
돈을 벌어야 할 때.
본인이 독립을 하던
디지털노마드가 되던
본인에게 돈을 주는 고객님이
반드시 생길겁니다.
그 분과의 관계를 어떻게 돈독히
유지해야 할까요?
기존에는 없던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고객응대 스킬, 고객 접대 기술이
초인적인 능력처럼 땅에서 솟아날까요?
저는 이 기술이야말로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하면서 핵심이 되는 기술인 것 같아요.
(개인적인 기술도 중요하지만..)
같이 함께 일하기 편하게 느껴지는
협업 능력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게하는
메일 작성 능력
하루에도 수십번 천사로 빙의하게 하는
전화 응대 능력
진상고객들을 처리하면서 늘어나는
고객 서비스 능력
이 모든것을 돈 안내고 배울 수 있는 곳은
단언컨데 회사가 유일합니다.
4. 개인 적성 발견
본인이 뭘 잘하는지 아시나요?
주관적으로 "난 뭘 잘하는거 같은데?"말고,
남들이 평가할 때 객관적으로
본인이 잘한다고 듣는 적성이요.
이런 것은 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물어보기 힘든데, 이것에 대해 제일
쉽게 이야기해주는 곳이 있어요
회사죠 ㅋㅋㅋ
"이것밖에 못해?!"
"이런것도 똑바로 못해?!"
어디서.. 들어보지 않았나요?
회사에서 참 많이 듣게 되는 얘긴데요.
반대로 생각하면, 그 '이런것'만 빼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본인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너무 쉽게
찾아낼 수 있으실 거에요.
본인의 적성을 알고, 그 다음엔
그 적성을 기술로 살려서
디지털 노마드로 발전 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보면 되겠습니다.
5. 사업 아이템 탐색
이거야말로 회사를 계속 버텨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 어디에서도 그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
(통찰력)을 키우려면 정말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강의를 듣고, 책/신문을
수십 수백권을 읽으면서
각종 금융, 경제 전문가들의 코멘트를
들어야만 해당 산업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외부에서 확인/예측 할 수 있는데
잘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식음료와 관련된 회사를 다녀요.
이해를 쉽게하기 위해 닭고기 회사를
다닌다고 해봅시다.
(제가 저녁에 닭가슴살을 먹어서
이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진지))
닭고기 판매 매출이 줄었어요.
닭이 잘 안팔리는 것이겠죠?
그럼 뉴스를 찾아봐요.
조류독감으로 닭고기의 공급이 줄거나
닭고기를 대체할 대체제의 비용이 싸지거나
닭고기를 먹으면 문제가 된다는 이슈가 있거나
등등 쉽게 추측할 수 있어요.
왜냐면 매출이라는 결과가
이미 실시간으로 나타나잖아요?
그럼 영업팀에서 이 문제를 타개할 방법을
엄청나게 찾아낼 것이고, 그를 통해서
매출 회복 또는 매출 신장을 찾겠죠?
본인이 영업팀과 친하다면?
나중에 닭고기로 창업/독립할 생각이 있다면?
매출이 잘나갈 때의 방법과
매출이 안 나갈 떄의 방법을
익혀둔다면?
이직자라면 이걸 이직에.... (쿨럭)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비밀까지 공개 다해버릴뻔 했네요.
취업준비생, 직장인, 이직자 분들은
오늘 글을 꼼꼼히 잘 읽어보세요.
이처럼 회사 내부에서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나중에
회사를 떠나게 되었을 때도
불안하지 않고 오히려
힘이 넘칠 겁니다.
직장인, 이직자분들은 회사에 있는 하루하루를
소중히 생각하시고 두 눈 부릅뜨고 본인이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무엇인지
본인이 회사를 통해 얻어갈 것은
무엇인지 꼼꼼히 찾아보세요.
취업준비생이라면??
이런 것들을 고려한 뒤에
독립/디지털 노마드를 생각한 뒤에
회사를 선택해봅시다.
[오늘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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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healthmaker.tistory.com/entry/디지털-노마드-첫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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