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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2

임장 실투금 분석 2020. 9. 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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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이후에 디지털노마드라는 이름이 흔해졌다고 해야할까요? 익숙해졌어요.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회사를 다니지 못해서 그런 일들이 더 많아 진것이 아닐까 하고 한번 생각해봅니다.​

 

 

근데 디지털노마드가 무엇인줄 아세요?


「디지털노마드」


일과 주거에 있어 유목민(nomad)처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도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갖춘 사람들을 뜻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얼마나 멋진 울림인가요?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일과 주거를 함께 해결한다니...

물론 안정적인 직장이 절실한 분들에게는 별로 필요없을지도 모르는 이야기겠지만요..



꿈같은 이야기죠?

그 꿈을 현실로 바꿔봅시다.


디지털 노마드를  부러워하기 전에 해야하는 것이 있어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1단계라고 생각해요.



바로 자산과 부채의 파악입니다.

중요한 내용이라 장황한 설명을 할텐데

일단 한줄로 요약하자면?



「본인의 경제적 통제력과 지출 판단력을 늘려야 한다」

라는 말로 요약을 하고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마드(Nomad)란 뜻은 유목민이에요.



쉽게 말하면 거주지에 개의치 않고 

이리저리 떠돌며 자급자족하며 살 수 있다는 것이죠.

(다르게 말하면.. 홈리스.. 쿨럭쿨럭..)



세렝게티와 같은 거친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한 디지털 노마드들의

 눈물겨운 노력

... (중략)...



아무튼,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역량이 있어요.

바로 4C역량이에요.

4C 역량이 뭐냐고요?


【4C 역량】

Creativity : 창의력

Communication : 소통

Collaboration : 협력

Critical Thinking : 비판적 사고능력



이상커플의 이상적인 라이프 유튜브

[완벽한 사업(직업)은 이런 것 + 만드는 방법 2가지]

위 단어는 이상커플님의 유튜브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아래 링크의 유튜브도 내용이 참 좋아서 혜자정보 차원에서 공유드려요!!



디지털 노마드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봐보세요~


확실히 이런 역량을 갖추고 있으면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하나만

있다 하더라도 사업을 이끌어 낼 수 있고 디지털 노마드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겠죠.



근데, 이것과 자산과 부채는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좀.. 있어보이는 단어로 이야기 하자면 ​

「부채로 인한 경제적 불안으로 정신적 피로도 증가」



라고 정의를 내리고 싶어요.



대출빚이 너무 많아서

씀씀이가 너무 커서

항상 비어있는 통장 뿐만 아니라

부채(빚)을 마주치게 된다면?



이 상황에서 취하게 되는 최우선 행동은.

"당장 어떻게 살아야할까?"

에 집중하게 됩니다.



초단기적인 시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하루살이로 전락하게 될 가능성이 높단 얘기죠.



그런 상황이 오면, 가장 먼저

창의력과 비판적사고방식이

무너집니다.

(직접 백수시절 경험해봤죠....)



올바른 판단을 하기도 어렵고

좋은 대책이 생각나지도 않아요.

그런 상황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남기란

호락호락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요.



우리는 디지털 노마드라는 직업을 택하게 되면

직장 상사/실적의 압박에선 벗어나고

9시 출근, 6시 퇴근이라는 답답한 생활을 탈출하여

자유로운 시간과 여유로운 공간에서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일을 하는 자유를

얻을 수는 있겠지만



대신 새로운 족쇄가

더 무겁고 단단하게 채워집니다.

경제적자유라는 족쇄가 말이죠.



이 족쇄를 탈출하기 위해서라도

본인의 경제력(자산)에 대한 판단과 

본인의 생활력(씀씀이)을 알아야 합니다.



자산은 크게 (+)와 (-)로 구분하자구요.


(-) : 주택대출, 신용카드, 학자금대출, 할부, 빚, 

(+) : 적금, 예금, 통장, 월급, 용돈



간단하죠? 

이젠 간단한 덧셈 뺄셈을 해보면 됩니다.



저를 예로 들면, 저는 빚이란게 없어요.

빚 형태로 남아있는 것이 없죠.

대신 월급과 블로그 수익이 있어요.



이건 제가 디지털 노마드로 독립하기 전에

누적해두어야 하는 것이긴 하지만

아무튼, (+) 상태입니다.

씀씀이는 

변동지출 / 고정지출로 나눠봅시다!



고정지출 : 주택거주비, 보험료, 세금, 통신비, 교통비, 3끼식비

변동지출 : 그 외 모든 것.



이에 대해 잘 정리한 분들은 너무너무 많으시니..

참고자료는 생략하겠습니다.

네이버에 변동지출, 고정지출만 치면 나올테니까요!



이렇게 계산을 해본뒤에 본인의 경제력이

(+) 상태라는 확신이 들면

위에서 이야기한 정신적 피로도가

줄어들고, 이는 창의력/비판적 사고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까 이야기 했던 4C 역량을 발휘하기

굉장히 좋은 환경이 갖춰지는거죠.



특히 고정적인 경제적수입을 확신할 수 없는

디지털노마드라면, 

경제력 파악이 곧 생존능력과 

직결되니 꼭 파악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때부턴!!! 어떤 것으로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남아야 할지

고민을 해봐야합니다!



일단... 여기서 끊고 가겠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디지털 노마드

어떤 아이템으로 살아남아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정보]

#디지털노마드

#자산

#부채

#고정지출

#변동지출



출처: https://healthmaker.tistory.com/entry/디지털-노마드-두번째-걸음-경제력-파악-자산-부채-변동지출-고정지출 [○●○●○●]

출처: https://healthmaker.tistory.com/entry/디지털-노마드-두번째-걸음-경제력-파악-자산-부채-변동지출-고정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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