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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 주가

임장 실투금 분석 2020. 11. 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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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제약주에 대한 수요는 주식시장에서 핫하단 생각이 듭니다.

어찌보면, 개미나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이만큼 구미가 당기는 주식은 없을 거에요.

 

특히, 급등주만 노리고 대박을 노리는 분들이라면 더더욱요.

 

오늘은 그런 주식 하나 소개해드려보려 합니다.

박셀바이오 주가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주의. 오늘 알려드리는 주식은 투자를 하지 말라는 케이스입니다. 절대로 오늘 포스팅을 보고 구매하셔서 손해보는일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박셀바이오 주가는 갑자기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뜨거워지고 있는 종목입니다.

저는 이런 회사가 있는지 들어본적도 찾아본적도 없는데 갑자기 떠오른 정보였거든요.

 

그런 박셀바이오 주가는 놀랍게도 한주에 56,800원을 기록하고 있고, 전일 대비 10,600원이 오르면서 22.94%의 주가가 오른 말도 안되는 일이 생겼어요.

 

말 그대로, 듣도 보도 못한기업이 급등주로 오르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빨아들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박셀바이오 문제점?

주가를 분석하려면, 그 회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알아봐야 하는데, 왜 떴느냐?보니 간암치료제 성공 가능성을 언급했다며 언론사에서 띄워주기 시작한 것이에요.

 

일단 첫번째 문제는 바로 이것...

박셀바이오는 9월 21일에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이에요.

 

시초가는 27,000원으로 시작했고, 개장하자마자, 17.59% 하락한 기업입니다. (이때 당시 시세가 22,250원)

문제는... 항암면역치료제 전문 바이오기업이라고 해놓고, 실적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재무정보도 없고, 매출도, 영업이익도 없는 회사... (물론 이때 회사가 만들어졌다면 할말 없겠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위험한 것입니다.

박셀바이오 주가가 오르던, 급등주로 언급이되던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이렇게 외부에 공개된 정보가 없는 회사가, 갑자기 시초가의 2배 이상의 금액으로 주가가 올랐다?

그럼 그 이면에는 무엇이 있을지 곰곰히 생각해봐야 하는 시점입니다. 

 

특히, 아래 사진에 더욱 주목해야 하는 것이.

 

10월 20일까지만해도 20,950원이었던 주가가 갑자기, 10.30일, 11.02일에 걸쳐서 만원씩 뛴다??

 

이것은 주식시장에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전략이라고 볼 수 있죠.

시장에서 고평가 되었다는 생각을 하고, 나도 막차를 타러 급등주 이익좀 볼려고 했다가?

갑자기 그래프가 추락하면 어떻게 하시려고요...

 

물론, 2만원에 매수했던 분들이라면 지금이 매도 타이밍이니 굉장히 좋은 시그널이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작전주라면? 누군가 물타기 중이라면? 제 2의 리먼사태까진 아니더라도 그런 비슷한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박셀바이오 주가는 솔직히 저같은 초보자가 다루기에는 어려운 주식이기는 해요...

세상에 어떤 회사가 회사정보도 없이 주식시장에 공개되었는데, 그것을 너도나도 산다니...

아무래도 이것이 제약주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임상에 테스트하고 신약이 개발되는데는 오래걸리고

새로운 항암치료제가 나왔다는 것은 의학계에서는 굉장히 주목할만한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여러분들이 그 기대감으로 박셀바이오 주가만 보고, 급등주라 생각하고 샀다간, 그게 최고점일수도 있다는점

명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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