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전망 살펴보기

제약주들 중의 대장주라고 부르는. 셀트리온 주가

주식의 모든것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셀트리온은?

 

1991년 설립한 각종 단백질 치료제 (항암제, 코로나 치료제 등)을 개발, 생산하는 항생물질 제조업을 기반으로둔 회사입니다. 2018년 2월 9일 상장하였고, 현재 매출액은 2019년 12월 기준으로 1조 1,284억원이라고 해요.

 

본사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셀트리온 주가는?

금일 11. 2일 기준 246,000원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곳 역시 코로나로 인해 수혜를 본 기업중 하나입니다. 참 신기하게도.. 코로나로 망하고 모두가 끝장이 났다고 해도, 그 위기 틈에서 성공하는 케이스가 있는 것을 보면 세상은 돌고 도는 것 같네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고요??

원래 이정도로 고평가된 주식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고평가라기 보다는 원래도 주가가 높은 주식이긴 했습니다. 급등주는 아니고, 제약주 분야에서는 원래부터 강자였죠. 

 

시가총액은 무려 33조에, 시총순위도 코스피 8위에 해당하는 기업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주식흐름은 다릅니다.  급등, 급락을 반복한 기업이 아니거든요.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셀트리온 주가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18년 12월부터 20년 4월까지는 박스권에서 머물고 있던 주식입니다. 한편으로 보면 안정성이 높은 기업이다 할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보면 투자 매력이 떨어지는 종목이라고 할 수 있었죠.

 

 

물론.. 이때 셀트리온 주가 역시 20만원대를 호가했기 때문에 안전자산 급으로 취급할 수도 있었을 것 같지만,

그 상황은 2020년 5월에 반전이 생깁니다. 

렘데시비르 라는 치료제가 코로나의 특효라고 알려지면서, 이와 관련된 주식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그 중에서 대장주로 뽑힌 것이 바로 이 셀트리온.

 

이때부터 셀트리온의 주가가 껑충껑충 뛰기 시작합니다.

6월 2주, 3주동안 20만원 초반에 머무르던 방스권 신세에서 벗어나, 29만원대까지 주가가 올라갔어요.

이때부터일까요? 너도나도 제약주를 추천받으면, 급등주를 추천할 때면 꼭 빠지지 않고 셀트리온을 언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기조가 7월까지 이어지면서 셀트리온 주가는 무려 336,500원까지 오르며, 제약주 중에서 가장규모가 큰 기업이면서 급등주로 올라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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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셀트리온 주가는 이때가 가장큰 영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는 24만원대로, 2018년 수준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물론.. 이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주식들은 폭락, 급락을 거듭해서 아예 주식가치가 없는 곳으로 떨어진 곳들도 즐비하거든요.

 

그럼에도 근 2년들어서 가장 안정적으로 높은 수준의 수익을 이뤄내고 있고, 이런 투자와 관심이 어찌보면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에 큰 힘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관련주도 많고, 신약개발과 임상실험을 하면서, 코로나 퇴치에 여념이 없는데요.

아직까지는 효과가 확실한 백신이 완벽하게 개발이되지 않은 만큼, 주목할만한 종목이고, 개발이 된다면 그 기업가치는

정말 어마어마해질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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