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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주가 전망

임장 실투금 분석 2020. 11. 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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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친환경 에너지 관련된 주식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럼.. 그 반대편에 있는 화학과 관련된 주가들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오늘 주식의 모든것 에서는 LG화학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며 화학주의 미래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LG화학 주가 현재는?

아마 아래 주가를 보고,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에요. 이렇게 급등주가 될 줄 알았다면, 미리 알아볼 수만 있었다면 나도 사보는건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아직 늦지 않았으니 오늘 포스팅 끝까지 봐주세요.

 

왜냐하면, 3/19일 기준 최저가 230,000원이었던 LG화학의 주가는 8/27일 785,000원으로 거의 3배 아니, 4배 가까이 급등을 한 주식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11. 12일 장마감 기준으로 692,000원. 최저점이었을 때 비교하면 300%가 넘는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는 화학분야의 대장주입니다.

 

이때 급락했을 때 급등주를 알려주는 사람이 한명만 있었더라면, LG화학이 무조건 급등할거라고 알려주는 분이 제 주변에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10주라도 사두는 것인데.. 참 아쉽게 되었죠.

 

하지만, LG화학 주가는 일반인들이 건드리기엔 너무 몸집이 크고, 무거운 주식이기 때문에 급등주로 추천을 받았다 하더라도 구매가 망설여지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낙폭이 100원 1,000원 수준이 아니라 만원에서 심할 떄는 4만원 이상 출렁출렁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죠. 

LG화학 주가 전망? (초보 투자자에게 필요한 내용)

LG화학은 앞으로도 주시해야 하는 주식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코로나로 인해서 최저점을 찍었던 모든 재무지표들이 3월, 6월 모두 반등해서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성장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수익성장성지표를 보면 순이익 증가율이 1000%넘게 올랐는데요.

 

LG화학 전체의 실적은 부진했지만, 이럴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2차전지에 대한 수요기대와 바이든 대통령의 공약 때문에 향후 5년간은 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바이든 관련주로 같이 묶이는 호재가 컸죠.. 앞서 이야기한 2차전지 관련된 내용이죠. 바이든 대통령의 주요 공약중 하나가 친환경차량이었기 때문에 주요 연료와 에너지가 되는 2차전지는 빼놓을 수 없는 사안이고, LG전자는 삼성SDI, SK이노베이션과 함께 국내 3대 2차전지 제조업체이기 때문에 추후에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공급이 필요할 것이며, 그 규모는 상상 이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G화학 주가 미래는?

물론 호재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에 10대들이 환경 오염과 환경 파괴에 대해서 반대, 반발하는 시위 또는 목소리가전세계 적으로 떠들석해지고 있습니다. (환경파괴, 환경오염, 멸종위기 동물 등등) 지금까지는 환경에 대한 고민 안하고 무조건 빠른 성장만 강조하다보니, 지구 여기저기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죠.

 

지구란 행성이 무한정으로 자원을 퍼주는 것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것이죠.

이름하여 자연의 역습 (토네이도, 태풍, 산불 등)

이럴 때 일수록 화학 기업이라는 이름 때문에 친환경과 자연파괴에 대한 목소리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 포스팅에서만 알려드릴 수 있는 정보 하나를 알려드리고 갈게요.

바로, LG배터리 사업부 분사 이야기.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가 이번 돌아오는 12월 1일에 분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테슬라, 현대차를 비롯한 각종 완성차 업체로 부터 러브콜을 받고 지분 투자를 받아서 분리될 예정이라는 구체적인 방안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확정시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상장까지는 최소 1년이 걸리고 코스피에 올라갈지, 나스닥으로 해외주식에 올라갈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기 때문에 향후 상장예비심사의 향방이 어느쪽으로 흘러가게 될지 주목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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