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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의 경우에는 할 이야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특히 초보 주식 투자자 분들에게 해드릴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아요. 오늘 알려드리는 내용을 들어보시면 분명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삼성그룹 계열사로 설립되었고,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 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는 CMO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CMO사업이란?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의 약자로 의약품위탁생산하는 업체이고, 의약품의 제조와 품질관리 전임상 등의 절차를 대행하는 업체입니다. 이것의 반대는 OEM이 있겠네요.
삼성바이오로직스 최신 이슈는?
이번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를 책임지는 핵심키워드는 1조 클럽이라고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CMO기업으로서도 꾸준히 신약개발을 이루고 있고, 이번 코로나 항체치료제 분야에서도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4월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와 코로나 항체치료제 생산계약을 맺었고,
이번 11월에는 미국의 릴리와 지난 5월 계약을 체결하며 코로나 항체치료제 생산계약을 맺었다고 하니
코로나 관련주나 항체치료제와 관련된 것을 중점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짜는 투자자들에게는 굉장히 도움이 될 내용입니다. 특히 이런 대형주의 호재는 주가 평가를 하는데 좋은 영향을 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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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2월 1일 기준으로 796,000원으로 전일 대비 10,000원이 상승한 +1.27%의 등락률을 보였습니다. 거래량 자체는 많을 수 없어요. 1주의 가격이 7~80만원대이니, 초보투자자, 개미투자자 분들은 정말 소량의 주식만 매매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주가의 흐름을 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위 차트는 1년 사이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변동에 대한 그래프입니다. 불안정할 때도 있고, 좋을 때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코로나 이전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추이를 살펴보면, 거의 3배 이상 올랐습니다. 그리고, 이 추세는 버블로 인한 폭락이 아닌 이상에는 꾸준히 유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만약 여러분들이 10/23일 투자를 했다면? 630,000원에 매매를 했다면? 한달을 약간 넘긴 지금 이시점에 797,000원으로 상승했습니다. 한주라도 가지고 있었다면, 167,000원의 수익을 받으실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식은 항상 고정된 금액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추이 변동을 살피면서, 주가가 많이 빠졌다고 판단이 들었을 때, 들어간다면 그 시세차익만큼의 수익을 벌 수 있다는 것이죠.
그것이 주식의 묘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허나, 이것 하나만 보고 가는 것이 불안할 수도 있습니다. 안전자산의 가치가 하락하고, 수많은 투자자들이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실물경제 악화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약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바이오로직스에겐 좋은 소식도 있습니다. 미국의 오바마케어 부활이 임박했다는 것이죠. 이는 삼바로와 같은 CMO기업에게는 굉장한 호재입니다.
미국 내 의약품 생산 속도가 소비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해외에서 수입을 해야하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위에서 말씀드린 CMO기업이죠.
잘 살펴보시고 부디 현명한 투자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