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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이란 주식 들어보셨나요? 삼성전자가 액면분할 된 이후로는 1주당 가격이 가장 높은 주식으로 알고 있는데요. 현재 12월 7일 기준으로 LG생활건강 주가는 1,538,000원!
과연 왜이렇게 주식이 비싼지, 이 주식에 투자하려는 투자초보자들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한번 알아보시죠.
LG생활건강이란?
마침 제가 포스팅을 올리는 12/7일에 LG생활건강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이 한장이면 LG생활건강이란 기업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아 공유해드립니다.
위에서 느껴지는 것을 보면, 정말로 우리 생활과 건강에 밀접한 영향이 있는 제품들을 포괄적으로 취급하는 곳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고, 화장품은 국내에서 동물 시험 일체하지 않는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굳이 비슷한 기업을 찾자면, 삼성물산과 비슷한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LG생활건강 주가
12. 07 기준 LG생활건강 주가는 1,537,000원, 전일대비 15,000원 올라 +0.99% 등락율을 보였습니다.
1주당 평가된 금액이 높아 거래량이 크지는 않고, 코로나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을 때도 금세 복구할 수 있었습니다.
왜 그럴 수 있을까요? 바로 생활에 밀접한 제품들이 많아서 오히려 코로나에 필요해진 생필품들의 소비가 많아져서
주가 방어에 성공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LG생활건강 주가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주가가 비싼지 안 비싼지가 중요한 것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주식으로 수익화를 할 수 있는지, 급등주로 걸려서 투자자들이 돈을 벌 수 있는지 아닌지가 더 중요한 것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는 LG생활건강에 투자해서 수익화를 하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다른 주식들과는 다르게 1개월 단위로 보더라도 수익률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2020년 10월 28일 기준으로 1,524,000원이고
2020년 12월 7일 기준으로 1,522,000원이 되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급등주, 추천주도 안되고, 적금 금리만도 못한 수익이 나오는 것이 바로 이 LG생활건강의 현실입니다.
LG생활건강 미래 주가 예측
LG생활건강의 미래는 생활과 밀접한 만큼 망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치고 올라갈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허나, 안정성 측면에서는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부채비율이 낮아지고 있고, 유동자산이 늘어나는 것은 지금처럼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안정자금을 많이 쌓아둔다는 의미이니, 2차 충격이 오더라도 버틸 힘이 있다는 것이니까요.
이런 대형주는 초보투자자들 입장에선 그냥 이런 주식이 있구나라는 것을 알아두시는 것 정도로 넘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