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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가는 이번 언택트 때문에 호재가 많았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럴까요? 그럼 우리 주식초보자들은 바로
주식계좌 열고, 대출 다 풀로 땡겨서 네이버 주식사러 가면 될까요?
네이버 주가 전망에 대해 무엇을 알아야하고, 무엇을 참고해야하는지 오늘 포스팅에서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네이버란?
네이버는 다음과 구글과 같은 검색플랫폼에서 시작했지만, 최근의 횡보는 무언가 다른 것을 노리고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블로그도 개편하고, 스마트스토어도 개편하고, 웹툰/웹소설 쪽에서도 굉장히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모습.
쉽게 말해서 다양하게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더라구요.
실제로 과거에는 광고와 라인으로 수익화하는 구조가 있었고, 다양한 것들을 시도하려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금은 조금 달라졌습니다. 커머스를 중점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고, 검색플랫폼으로서 활용을 하려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 이후에 언택트 시대에 어떤 것이 중요한지 네이버가 직접 판단한 모습이고, 실제로 그 결정은 주가에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습니다.
과거 3월 19일 코로나로 인해 135,000원으로 주가가 폭락한 이후,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8월 27일 347,000원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허나, 지금은 12월 10일 기준. 주가 287,500원으로 박스권에서 머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네이버 주가 전망
네이버는 현재 3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유튜브와는 컨텐츠 경쟁을 하고 있고, 쿠팡과는 커머스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과는 검색 플랫폼 경쟁을 하고 있죠.
놀랍게도 커머스 분야에서는 매출이 압도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컨텐츠와 검색플랫폼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정보가 시사하는 것은 다른 곳에서 급등주나 추천주 알려주는 것들보다 훨씬 중요한 내용입니다.
물론 초보자 분들이라면 그런 정보를 받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지만, 제가 알려드리는 것은 앞으로 추천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판단 기준이 될 수 있겠죠. 네이버 주가에 대해서요.
현재 네이버는 6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CJ대한통운과 CJENM, 스튜디오드래곤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의미가 무엇일까요?
네이버 입장에서 미래에 전망이 유망하다고 생각하는 분야가, 온라인 쇼핑(스마트스토어)와 컨텐츠(드라마, 웹툰)등이라고 판단했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스튜디오 드래곤은 도깨비, 미스터선샤인, 왕이된남자, 비밀의숲과 같이 굵직굵직한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곳이고 대한통운과 CJENM은 말할 필요없는 곳이죠.
네이버 주가 미래전망
결론적으로 네이버 주가 미래는 이커머스와 컨텐츠 사업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가
장기화 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외출을 안할 때 어디에 돈을 쓸지 미리 생각하고 판단한 것으로 보면
미래 코로나의 향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추천주, 급등주 서비스를 받을 때 해당 종목이 어떤 업종을 추천해주는지,
네이버와 비슷하게 예측했는지, 아니면 새로운 쌩뚱맞은 것을 추천했는지 살펴보면 확실히 알 수 있겠죠?
여러분들의 주식투자에 오늘 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