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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같은 곳은 이제 슬슬 연말 배당금이 나올 시기에요.
특히 은행주들은 주가 움직임이 크게 없는 대신에 배당금을 노리고 오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여러분들도 오늘 포스팅을 보면서 배당금 규모를 봐보시고 한번 투자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KB금융이란?
국민은행을 비롯해 각종 금융 상품을 다루고 있는 금융주 중에 하나입니다.
보통 금융지주는 대출과 예금의 마진, 소위말하는 예대마진을 통해서 수익을 내는 곳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큰 폭으로 주가가 변동하는 경우는 없지만, 그 반대로 급등주에 잘 오르지 못하는 곳이기도 하죠.
이상투자그룹이나 세계금융연구원의 경우에는 급등주 종목을 추천해주는 시스템도 있는데, KB금융에서는 아마 그런 기능을 제공하면서 투자 상품을 추천해주거나 그러진 않을 것 같습니다.
KB금융 주가 전망은?
금융주의 주가 전망은 세계정세와 관련이 많이 있고, 금리의 변동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그건 KB금융도 마찬가지인데요. 현재 12월 21일 기준으로 45,150원에 거래되고 있고 금액의 변동폭도 크지 않은 편이에요. 저가일 경우에 44,650원 정도이니 500원 내외로 변동성이 있는 주식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런 안전 성향투자는 외국인들도 선호하기 때문에 외국인 소진율이 무려 65.46%나 가지고 있습니다.
이말인 즉슨 망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반영한 종목이라고 할 수 있죠.
급등주 중에서도 추천을 받고 무작정 따라하는 것이 아닌, 이런 기관과 외국인의 보유율을 충분히 살펴보셔야 해요.
KB금융 기업 재무분석
KB금융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실적이 있겠죠? 2020년 당기 순이익 1조 1,666억원. 무서 지난해 분기 대비 18.8%나 성장한 것을 볼 수 있었고, 2020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 8,779억원. 지난해 대비 3.6%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라는 악재속에서도 정말 큰 이익을 낸것이 아닐수 없죠.
경기 둔화속에서도 기초와 기본이 튼튼한 기업이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던 것같고, 수익성이 유지된다는 측면에서는
초보 투자자분들도 주목할만한 주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KB금융 주가 유지를 위해 CIR비율도 낮추고있고, 자본비율도 건전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급등주 까진 아니지만, 안정주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바로 KB금융을 비롯한 금융주의 매력아닐까요?
주가 미래예측
주가 움직임은 변동성이 크진 않습니다. 오히려 전고점인 50,000원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의미에선 아직 갈길이 멀다고 볼 수 있겠네요.
KB금융 배당금
KB금융 주당배당금은 매년 조금씩 달랐는데요.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7년 1,920원
2018년 1,920원
2019년 2,210원
2020년 2,256원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연말에 이렇게 높은 배당금을 주는 주식이라면 100주만 있어도, 주가에 영향 없이 20만원이 무조건 생기는 것이니, 여타 급등주의 리스크 대비 리턴을 생각하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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