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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주가 전망

임장 실투금 분석 2021. 1. 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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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주가에 대해서는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합작 회사 출범, 모바일 사업부 정리, 전장사업 신성장동력 같은 각종 호재로 인해서 투자과열 제지까지 받은 상태인데요. 과연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될지 오늘 포스팅을 통해 정리해보겠습니다.

 

LG전자란?

 

1983년 럭키금성그룹으로 과거 백색가전의 명가로 불리면서, TV, 냉장고, 세탁기 등에 강력한 제품 파워로 시장을 휩쓸면서, 현재는 1995년 LG그룹으로 변경, 2005년에는 LG과 GS그룹을 분리했고, 그 사이 2002년 LG전자가 탄생했습니다.

LG전자는의 주요사업부문은 Home Appliance & Air (HA) 솔루션, Home Entertainment (HE), Mobile Communications(MC) , Vehicle component (VC) 솔루션 등 6개로 구분하고 있으며,

 

이번 LG전자가 급등주로 떠오르게 된 가장 큰 원인은 Mobile Communications (이하 모바일 사업부)를 정리하고 Vehicle component(이하 전장사업 혹은 자동자 부품사업부)로 주력모델을 바꾸게 되면서 호재가 발생했다.

 

나다의 마그나 인터내셔널에 5,000억원을 투자 받음과 동시에 애플의 전기차 개발로 인해 전기차 시대 개막을 여는 포문이 될 수 있을거란 기대감에 LG전자의 주가 역시 폭등을 하며 급등주로 주목을 받게되며 단기투자과열 종목으로 지정되었다.

LG전자는 크게 B2B, B2C로 나뉘며 모바일을 제외한 주방가전, 냉난방, 디스플레이, 에너지 등등 다양한 분야의 IT제품을 취급함은 물론, 최근에는 전기자동차 사업에도 발을 뻗고 있다.


LG전자 주가 전망은?

LG전자 주가전망을 아래 차트와 금일 시작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못해, 폭등주, 급등주를 예고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1월 30일 기준으로 85,500원이었던 LG전자 주가는 12월 30일 기준으로 135,000원.  

 

즉, 1개월 사이에 49,5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지금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이 주목할만한 점.

 

12/23일 27,300원이 뛰면서 +29.61% 상한가를 기록했고, 다음날 조정, 그 이후에는 쭉 상승세이다.

28일 12,500원 (+11.16%)

29일 7,000원 (+5.62%)

30일 3,500원 (+2.66%)

 

가파른 상승세와 각종 호재들로 인해 정부에서도 단기투자과열 종목으로 지정되었고, 이말인 즉슨 아직도

LG전자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시그널로 분석해볼 수 있다.


LG전자 매출 및 손익

 

LG전자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경영실적.

특히, 주목해서 봐야 할 점은, 매출액과 영업이익률.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1.8% 상승했고, 작년대비 0.7% 상승했다.

코로나라는 악재속에서도 뒷걸음질 치는 것이 아닌 수익을 안정적으로 내고 있다는 것이고,

3분기 실적을 확인해보면 MC(모바일, 스마트폰)사업부는 작년대비 0.2% 밖에 성장을 못했지만

VS(자동차 부품) 사업부는 눈부신 실적, 직전분기 대비 +81.5%, 작년대비 +23.5% 매출액이 상승했다.

출처 : LG전자 공식IR 문서

 

순이익 역시 올분기 6,492억으로 2분기에 656억원 밖에 흑자를 못낸 것을 감안하면 눈부신 성과이다.

 

출처 : LG전자 공식IR 문서

LG전자 투자 도움되는 재무 정보.


우측 차트를 통해서 순이익 증가율이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 점과, 외국인 소진율 36.12%을 주목해야 한다.

현금배당은 별도로 없다.

 

 

 


LG전자 주가 미래예측

 

이번 LG전자 주가 급등주의 원인에는 LG사업부가 체질개선에 나온 것이 크게 다가왔다.

6년째 적자인 모바일 사업부의 비중을 줄이면서 차 부품에 힘을 실으면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려 했을 때

캐나다의 세계 3대 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합작사를 만든다는 뉴스가 뜬 이후부터 주가가 고공행진하기 시작했다.

 

그 근본에는, 다양한 국가에서 너도나도 전기차 투자에 열을 올리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애플에서조차 2024년에는 전기차 개발을 완료할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기 때문이다. 

 

아마 현재 투자자들 또는 LG전자 급등주를 생각하는 분들에는 자동차, 특히 전기자동차 제조사와 LG전자의 VC사업부의 핵심부품들이 애플 전기차를 비롯해 다양한 신전기차에 탑재만 된다면 거기서 얻어지는 부가가치가 어마어마할 것이란 것을 예상하고 뛰어든 것이라 생각한다.

 

실제로, 이런 흐름대로만 간다면 LG전자 주가가 오르는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는 엔진 결함으로 인해 안전의 위협을 받는 차량을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기차 시장 자체의 미래가 밝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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