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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주가 전망은 과연 어떤 요소들에게서 영향을 받을까요? 코로나 때문에 보험사들이 수익률이 떨어져서 망하는 것은 아닐까요? 오늘 포스팅에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삼성생명 이란?
삼성생명은 1957년 설립된 생명보험업을 BM으로 삼고 있는 삼성계열사입니다. 2010년 5월에 상장되었고, 시가총액 15조 8,800억원이고, 매출은 31조 8,040억원 입니다!
모델들을 보면 알겠지만 보험뿐만 아니라, 대출, 퇴직연금, 펀드, 신탁까지 다양한 금융상품까지 다룬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결국, 돈을 핵심적으로 다루는 기업이 삼성생명이다보니, 다른 기업들에 비해 매출은 높지만, 그것에 대한 실제 순수익은 지금부터 알아봐야 할 것입니다.
삼성생명 주가 전망은?
삼성생명 주가는 1월 7일 기준으로 79,400원으로 전일 대비 2,000원 상승한 금액으로 +2.58%의 등락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년을 통틀어 삼성생명 주가 차트를 보더라도 박스권 횡보가 아닌, 우상향 곡선을 그리면서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주가 최저는 31,700원으로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듯 싶었지만, 현재는 코로나 이전에 비해서 약간 더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1개월간의 삼성생명 주가 등락률을 파악해보면, 큰 변화는 없이 7만원에서 8만원 사이를 오가고 있습니다.
허나 조금씩 금액이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급등주는 아니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종목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삼성생명 기업 재무분석
올해 9월 매출액은 8조원으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3,746억원, 3,453억원 4.29%의 순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매출은 주가의 영향을 주는 요소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잘 살펴봐야 하며, 4~5%대 순이익률이라면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삼성생명 암보험?
암보험의 경우 특약과, 가입 제한 등 다양한 문제가 있었는데, 삼성생명에서 항암 치료비를 보장을 강화하고, 완치 이후 건강관리까지 보장하는 보험을 만들면서, 암보험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상품명은 뉴 올인원 암보험 2.0이란 이름으로 올해 1월에 새로 출시 되었고, 특이사항은 고액의 치료비가 부담되는 표적
항암 약물 치료 보장이 추가되었습니다. 여기에 세기 조절이 가능한 방사선 치료도 해당 보험을 통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최근 암 생존률이 높아지면서, 한때는 사망선고와 다름없는 죽음의 질병에서, 누구나 치료할 수 있는 질병으로 바뀌게 되면서 이런 새로운 모델링을 출시한 것 같은데, 이런 새로운 시도와 고객 친화적 상품의 개발은 삼성생명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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