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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주가 전망은 사실 연관된 계열사들에 의해서 큰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번 LG전자의 전기차 호재로 LG그룹 전체의 시가총액이 70조까지 치솟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정보는 주식투자를 할 때 어떻게 적용이 될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LG란?
LG는 1947년 설립되었고, 2003년 3월 순수 지주회사로 전환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LG 주가 전망은 사실 다른 종목들과는 다르게 봐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수입원은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수익, LG브랜드의 권리를 소유하며 사용자로부터 상표권 사용수익, 소유 건물의 임대를 통한 임대수익 등이 있기 때문에, 무언가 자체적으로 돈을 버는 구조라기 보다는 그냥 계열사(자회사)들의 브랜드파워나 가치가 올라가면 수익이 올라가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런 LG의 자회사는 여러가지 분야가 있습니다.
전자, 화학, 통신서비스 계열만 보더라도, 라인업이 어마어마하죠.
전자, 디스플레이, 화학, 생활건강, 하우시스, 유플러스, 상사 등등 LG의 계열사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런 LG전자의 시가총액은 18조 2,911억원이며, 매출액은 6조 5,753억원입니다.
매출이고 시가총액이고 어마어마한 기업이라고 할 수 밖에 없고, 이런 지주회사인 LG 주가 전망 역시, 사람들에게는 우량주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 계열사가 급등주로 오르내릴 때, 덩달아 주가가 변동이 있을 것 같네요.)
LG 주가 전망은?
실제로, 지금 LG 주가 전망은 LG전자의 주가전망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일 1월 15일기준 종가는 106,000원. 전일 대비 2,500원 떨어지면서 -2.3%의 등락율을 보였습니다.
아래 차트를 보면 훨씬더 이해가 잘 될텐데, LG와 LG전자의 주가 흐름을 비교해서 보면 더 확실해집니다.
LG전자가 이번 전기차로 인해서 호조세를 보이자, 덩달아 LG 주가 전망이 급등주로 오르는 상황을 목격할 수 있었죠.
그렇기에 지주회사에 투자할 때는 해당 계열사에서 확실하게 수익이나 매출 견인을 할 수 있는 캐시카우가 있는지,
우량주, 급등주가 포함되어있는지 충분히 알아보고, 투자를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LG 기업 재무분석
매출과 순이익, 부채비율들도 비교해보자면
LG 주가 전망 미래예측
이부분은 점점 주가가 좋아질것이라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그려봅니다. CES 2021에서 LG가 그리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플랫폼에 집중을 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LG그룹의 시가총액을 보면 LG주가 전망은 미래가 밝습니다.
아직까지는 말이죠.
과거 2018년 6월 29일 구광모 회장이 취임 당시의 LG그룹 전체의 시가총액은 93조가량이었는데,
현재. 2021년 1월 기준으로 LG그룹 전체의 시가총액은 163조원가량. 거의 70조원이 늘어났기 때문이죠.
이후에도 LG롤러블폰이나, LG전자의 전기차 부품 개발 사업등 미래가치가 높은 소재들이 나오고 있어서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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