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기준 파킹통장 금리 비교 6곳 (1%~3.2%)

2022년 7월 파킹통장 금리 비교 6곳을 통해서 최근에 가장 핫하게 이자를 많이 주는 곳을 알아보려합니다.

사용하기 편한 곳 부터 최대 금리 3.2%인 곳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단순한 파킹통장이 3.2% 금리를 준다는 것은 사실 어마어마한 이자죠.

 

특히 파이어족 분들 주식, 코인에서 손해를 많이 보신 분들이라면 관심이 정말 많이 가실거라 생각합니다.

 

 

 1. KAKAO BANK :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연 1.2%)

보관한도 최대 1억원으로 하루만 맡겨도 연 1.2%(세전) 금리가 제공됩니다.

 

2. 토스뱅크 : 토스뱅크 통장 (연 2.0%)

1억원까지 연2%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1억원이 넘는 금액에 대해서는 연 0.1%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3. 케이뱅크 : 플러스박스 (연 2.1%)

타 은행보다 한도가 높은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최대 3억원까지 조건없이 연 2.1%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4. SBI 저축은행 : 사이다뱅크 보통예금 (연 2.2%)

1억원 까지 2.2%의 금리를 제공하는 사이다뱅크.

조건 없이 2.2%의 금리를 제공하며, 1억원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연 0.2%를 제공합니다.

 

5. KDB 산업은행 : KDB Hi 입출금 통장 (연 2.25%)

가입금액 제한 없이, 조건 없이 연 2.25%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6. OK 저축은행 : OK읏통장 (연 3.2%)

천만원까지 연 3.0%의 금리를 제공하며, 시중은행 증권사 앱에서 제공하는 오픈뱅킹에 OK읏통장 등록 익일부터 연 0.2%의 금리를 적용해서 최고 연 3.2% 금리를 제공합니다.

 

위에 표로도 정리를 해드렸지만, 가장 효율이 좋은 방법은 OK읏통장에 1,000만원만 넣어두고, 나머지 금액은 케이뱅크 또는 토스뱅크에 파킹통장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SBI, KDB산업은행의 경우 지점이 많이 있지도 않고 방문하고 사용하는 것이 불편할 수 있지만, 토스, 케이뱅크는 온라인 기반이기 때문에 통장을 개설하기도 쉽고, 이자를 받기도 쉽기 때문입니다.

 

모든 은행별로 최대 5,000만원까지는 예금자 보호한도로 지켜주기 때문에 만약 여러분들에게 1억이 있고, 이것을 그냥 놀리기 싫다면

 

OK읏통장 : 1,000만원

케이뱅크 : 5,000만원

토스뱅크 : 4,000만원

 

이런식으로 파킹해두시면 최대 효율을 뽑으면서 이자까지 쏠쏠히 챙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연 2%라고 한다면

 

1억을 입금했을 때 1년에 200만원의 수익이 나오는 것이고, 1개월에 16만 6천원의 수익이 나오는 것입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손해 걱정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벌기에는 좋은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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