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소개했던것이 디지털노마드를 시작하기 위한 발판, 지지대였다면 이제부턴 그 위에 한칸 한칸 재료들을 쌓아올릴 차례입니다. 이해를 쉽게 돕기 위해 이솝우화 하나를 들려드리는 것으로 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아기돼지 삼형제 다들 아시죠? 첫째는 지푸라기 집 둘째는 통나무 집 셋째는 콘크리트집을 지었죠. 첫째는 준비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맨땅에 헤딩하면서 집을 지어 빠르게 만들긴 했지만 부실했고, 둘째는 준비는 하긴했지만, 철저한 사전준비와 추후 발생할 부작용을 고려하지 못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셋째는 누구보다도 집을 늦게 지었어요. 충분한 사전계획에 미래의 일까지 대비해서 준비하는데는 누구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전부 완성하고 났을때는 누구보다 견고하고..
안녕하세요~ 코로나 이후에 디지털노마드라는 이름이 흔해졌다고 해야할까요? 익숙해졌어요.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회사를 다니지 못해서 그런 일들이 더 많아 진것이 아닐까 하고 한번 생각해봅니다. 근데 디지털노마드가 무엇인줄 아세요? 「디지털노마드」 일과 주거에 있어 유목민(nomad)처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도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갖춘 사람들을 뜻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얼마나 멋진 울림인가요?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일과 주거를 함께 해결한다니... 물론 안정적인 직장이 절실한 분들에게는 별로 필요없을지도 모르는 이야기겠지만요.. 꿈같은 이야기죠? 그 꿈을 현실로 바꿔봅시다. 디지털 노마드를 부러워하기 전에 해야하는 것이 있어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1단계라고 생각해요...
회사다니느라 스트레스 받으시죠? 저두요.... 각설하고! 퇴근하시며 오늘 하루도 간신히 견딘 직장인 분들을 위한 디지털노마드 첫걸음! 시작합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출퇴근 지옥철과 지옥버스에서 이미 진이 다 빠졌는데도 퇴근까진 까마득하고 업무 중간에 요철처럼 툭 튀어나오는 진상고객님들, 처리하기 힘든 난감한업무 시한폭탄 같은 업무마감 게다가 최근에는 코로나문제 때문에 더 앞당겨진 정년과 싸우고 계신 여러분들..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 보면 ... 하아.... '여긴 어디..? 난 누구..?'를 외치기 수십번.. 이제는 지겹지 않으신가요? 그렇다고 회사를 관둘지 말지 고민하고 애매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요. 회사를 때려치울까 말까 고민하시는 여러분들의 논란을 완벽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돈은 믿음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나타내는 약속을 신뢰하기 때문에 약간의 종이와 컴퓨터 바이트가 가치의 척도로 하루에 수십억 번 바뀝니다. 오늘날의 불 화폐 시대에, 그 약속들은 궁극적으로 정부가 그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장합니다. 우리가 보았 듯이 공적 재정의 악화로 인해 화폐 통화의 약속에 부응하려는 정부의 의지가 제기됨에 따라 그 보장은 의문의 여지가 있습니다. 대체 금전 형태의 금은 다른 믿음에 기반을두고 있습니다.이 특수 금속의 고유 한 특성은 금전적 가치보다 최소한 그 가치를 유지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두 가지 경제 신앙의 추종자들 사이의 충돌은 아마도 놀랍지 않게 뜨겁고 부절 할 것입니다. 골드 버그의 경우, 화폐 돈의 이단을 끝내고 진정한 옛 통화로 돌아갈 때가되었습니다. 반면, 법정 ..